문화연예

기태영 붕어빵 외모 딸 "말도 하고 노래도 한다" '슈퍼맨' 합류

메트로신문 2015. 12. 1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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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태영 / 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처

'슈퍼맨' 기태영 합류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딸 로희에 대한 과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9일 부터 기태영, 유진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촬영분의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기존 가족 하차설에 대해 부인하며 “엄태웅-엄지온 부녀의 후임"이라고 전했다.

앞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기태영과 유진은 딸 로희의 사진이 공개한 바 있다. 유진은 "기태영이 딸은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아빠 붕어빵이다"며 "지금은 많이 여자 같아졌다. 말도 하고 노래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9일과 10일 복수의 매체는 송일국과 삼둥이, 추성훈과 추사랑의 하차설을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송일국, 추성훈 모두 현재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하차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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