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김영광·이성경·임주환, 범죄 스릴러 영화 '브로커' 캐스팅

메트로신문 2015. 12. 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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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광, 이성경, 임주환이 영화 '브로커'(가제)에 캐스팅됐다.

'브로커'는 정부 고위 관계자의 딸이 살해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다. '공모자들'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영광은 극중 국내 최고의 로펌 변호사인 최상민 역을 맡았다. 불편함 없는 삶을 살던 중 살인사건을 맡아 한층 성숙한 시각을 지니게 되는 인물을 연기한다.

이성경은 스타 변호사 최상민(김영광)과 함께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는 열정적인 국선 전담 변호사 차연희 역을 맡았다. 임주환은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보도국 PD 한성호 역으로 출연한다. '공모자들'에 이어 김홍선 감독과 두 번째 작업이다.

'브로커'는 내년 초 크랭크인해 하반기 중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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