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리멤버' 유승호 "작품 선택 기준은 대본 내용"

메트로신문 2015. 12. 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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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유승호/메트로신문 손진영

'리멤버' 유승호 "작품 선택 기준은 대본 내용" 

유승호가 작품 선택 기준에 대해 밝혔다. 

3일 오후 SBS 사옥에서는 배우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정혜성이 참석한 가운데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유승호는 작품 선택 기준에 대해 "작품의 내용이 우선이다"고 입을 열었다. "내용이 좋으면 거절할 수 없다. 그리고 맡은 캐릭터마다 커다란 아픔을 갖고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주인공 역할을 하다보니까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유승호는 이번 작품에서 절대기억력으로 사형수 아버지의 무죄를 증명해야하는 최연소 변호사 서진우를 연기한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기대되는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9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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