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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밤부터 '기온 뚝+강한 바람'…대기상태는 '건조'
메트로신문
2016. 12. 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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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
5일 기상청은 이날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으나, 밤부터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고 예보했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을 것으로 전망. 이에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또 강풍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부터 서해상을 시작으로 내일(6일) 전해상에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아침에는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서 한때 비가 조금 오다가 오전 중으로 그칠 전망. 기온은 아침 최저 서울 5도, 춘천 2도, 강릉 7도, 광주 5도, 부산 8도, 제주 11도이다.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춘천 9도, 강릉 14도, 광주 14도, 부산 16도, 제주 16도이다.
더불어 대기 상태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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