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정승환 이바보야, 이별男·女 공감…가사 내용 어떻길래?
메트로신문
2016. 11. 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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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가수 정승환은 데뷔 앨범을 내고 동시에 각종 차트를 휩쓸고 있다.
정승환은 이번 앨범에서 '이 바보야'와 '그 겨울'을 타이틀로 택했다. 특히 첫 번째 타이틀곡인 '이 바보야'는 박새별이 작곡, 유희열이 작사에 참여.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이별 그 후를 그린 가사가 정승환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만나 빛을 더한다.
노래에는 "세상이 멈춘 것 같았어 우연히 널 거리에서 마주쳤을 때 가끔 들리는 너의 안부에도 난 꼭 참았는데", "어렸어서 서운해서 소중해서 불안해서 다 망쳐버린 걸 알아 다 미안해", "얼마나 사랑했는데 어떻게 헤어졌는데 다신 만나지 말자 잡을 수 없게 잘 살아줘"라는 이별 남, 녀들의 마음을 울리는 가사가 담겨있다.
한편 가수 정승환 '이 바보야'는 멜론을 비롯해 벅스, 소리바다, 엠넷, 네이버뮤직 등 7개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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