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책임 있는 음주문화 만들어가요"
메트로신문
2016. 12. 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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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다양한 음주예방 캠페인을 벌이며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의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울 시내 전체 중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이 강남구로 나타나 1차 방문지로 선정됐다.
오비맥주는 수년 째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날 저녁 수험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주예방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매년 수능일 오비맥주는 서울과 경기도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등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도 청소년 음주예방을 위한 릴레이 가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오비맥주 영업 직원들이 식당과 호프집, 편의점 등 도심 번화가의 주류 판매업소를 방문해 술을 판매할 때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하자는 취지의 'Show ID' 스티커를 배포하고 있다. 수험생뿐만 아니라 청소년 보호 의무가 있는 성인들을 대상으로도 청소년 음주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도 벌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주류업계 선도기업으로서 바람직한 음주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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