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10월 예금은행 대출금리 연3.42%…9월보다 1bp↓

메트로신문 2015. 11. 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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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금리가 연 1.58%로 전월대비 4bp(1bp=0.01%포인트)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출금리는 연 3.42%로 전월대비 1bp 하락했다. 

한은에 따르면 저축성수신금리는 순수저축성예금은 5bp 상승했고 시장형금융상품은 2bp 하락했다.

대출금리는 기업대출이 1bp 상승했고, 가계대출은 5bp 하락했다.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의 차는 1.84%p로 전월대비 5bp 축소됐다.

10월말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1.44%로 전월대비 2bp 하락했다. 

총대출금리도 연 3.59%로 전월대비 4bp 하락했다.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의 차는 2.15%p로 2bp 하락했다.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금 기준)와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모두 하락했다.

상호저축은행 예금금리는 2bp 하락, 대출금리는 40bp 하락했다. 

신용협동조합 예금금리는 1bp 하락, 대출금리는 11bp 하락했다. 

상호금융 예금금리는 3bp 하락, 대출금리는 4bp 하락했다. 

새마을금고 예금금리는 1bp 하락, 대출금리는 4b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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