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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배우 신민아 완판녀 등극 조짐…헤라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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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아

배우 신민아가 완판녀로 등극했다.

신민아가 모델로 활동 중인 헤라의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이 '신민아 효과'를 누리며 출시와 동시에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4월 1일 출시된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은 출시 5일만에 12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화장품 업계에서도 상당히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헤라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은 국내 뷰티 브랜드 헤라와 이탈리아 핫 패션 브랜드 오주르 르주르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완성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패키지의 입술과 눈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인기요인으로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은 기존에 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UV미스트 쿠션과 루즈 홀릭을 비롯한 헤라의 스테디셀러 제품들로 구성되어 많은 고객들이 찾는다"며 "톡톡 튀는 컬러들과 트렌디한 제품 패키지에 젊은 층이 열광해 20대 구매 고객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밝혔다.

한편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5월 말까지 판매되며,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에서 감각적이고 특별한 디자인 패턴의 컬렉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헤라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오주르 르주르 패턴으로 디자인 된 '네일 스티커'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  양성운 기자(y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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