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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키상 수상 작가 '아사이 료' 방한…국제도서전서 팬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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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는 22일까지 열리는 '2014 서울국제도서전'에 맞춰 소설가 아사이 료를 초빙해 21일, 22일 양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사이 료는 2009년 대학 재학 중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로 스바루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으며 2013년 '누구'로 남성 최초로 최연소 나오키상을 수상한 작가다.

21일에는 그의 소설을 영화화한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의 시사회와 함께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22일에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동시대 한일작가 대담회 및 사인회가 열린다.

대담회에는 '이만큼 가까이'로 지난해 창비장편소설상을 수상한 정세랑 작가가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jp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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