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기 내륙·강원 영서 소나기…서울 낮 28도

▲ /기상청 제공

내일(17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고 경기 내륙과 강원도 영서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에서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내륙과 강원도 영서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남 해안은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경남 남해안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21도, 낮 기온은 2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3.0ｍ로 점차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2.5ｍ로 일겠다.

남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수 있다.

•  윤다혜 기자(y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