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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해안 오전 '옅은 황사'…서울 낮 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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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강원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현재 경기 남부와 강원 동해안, 충청도와 전라도 일부, 경상도 대부분 지역에건조특보가 계속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 아침 기온은 7도, 낮 기온은 20도가 되겠다.

아침부터 낮 사이에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중국 북동 지방에서 발생한 황사가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이 가운데 일부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0~3.0m, 동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중부 모든 해상에서 오후부터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수도권과 충청권이 '약간 나쁨'(일평균 81~120㎍/㎥),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됐다.

  •  윤다혜 기자(y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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