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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셀트리온 나흘째 급락, 코스닥 대장주 자리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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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나흘째 급락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4700원(14.99%) 하락한 2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 주가는 지난 16일 서정진 회장이 자신의 지분을 전량 매각하겠다고 발표하고서 연일 13~14%대 곤두박질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의 시총은 2조6747억원으로 코스닥 2위인 파라다이스(2조1053억원)과의 격차가 급격히 좁아졌다. 셀트리온은 4거래일간 주가가 46% 넘게 하락하고 시총은 1조6800억원가량 증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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