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냐오냐', 할배·할매·손주가 나섰다…새로운 힐링 프로그램 될까

▲ '오냐오냐' 출연진. 사진제공=TV조선 배우 사미자, 전무송, 이정섭, 김창숙 등이 출연하는 세대초월 여행 버라이어티 TV조선 '오냐오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냐오냐'는 스타 할배·할매들이 손주들과 함께 1박2일 동안 특별한 동반여행을 하는 과정을 통해 세대를 넘어선 따뜻한 소통에 대해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사미자, 전무송, 이정섭, 김창숙 등 출연진은 최근 강원도 민둥산 자락에 자리잡은 발구덕 마을로 첫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떠난 출연진들은 "손주들만 보면 쑤시고 아픈 것도 싹 낫는 것 같다"며 "손주와의 여행은 그 어떤 명약보다도 효과가 좋은 만병통치약"이라고 입을 모아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냐오냐'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손주와의 여행을 통한 힐링과 소통이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냐오냐'의 첫 방송은 20일 오후 9시 50분에 공개된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