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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티아라 아름 이상행동 해명, 누리꾼 "할로윈데이도 아닌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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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름 인스타그램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아름이 신병설, 우울증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아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까 연기한 건데. 친구랑 엄마랑 밖에서 이렇게..."라며 "신이요? 미신? 아름다울 미? 바보들"이라는 말과 함께 해명 동영상을 올렸다.

앞서 아름은 SNS 등에 괴상한 사진과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9일 자신의 SNS에 "내생일 1분이나 지났어 으아 대한민국 여러분! 기다려주세요! 제가! 꼭!!! 우리 대한민국! 안에 속해있는 각자 마음에 제가 제일 죽이고 싶은 아픔!!! 모두들 그것들 때문에 힘드시죠!? 하루하루!!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저 이아름 한다면 하는 아이입니다. 제가 최고의 긍정으로 노력만 믿고 살아왔습니다! 제가 이번에 빈 소원이 '세상의 행복'이었습니다. 머지않았으니까 웃고 계세요 꼭!!! 꼭이요!! 약속 드릴 테니까. 약속 주세요. 웃어요 일단"이라고 글을 올렸다.

7일에도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나는 항상 같은 시간에 소원을 빈다. 개가 지금 간절히 바라는 것은 세계통일이다"라고 중얼거리는 동영상을 올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할로윈데이도 아닌데 무섭다" "아름 이상행동, 왜 그러는 거지?" "아름 이상행동, 너무 무섭다" "아름 이상행동, 정신적으로 아픈 게 아닐까?" "티아라 아름 인스타그램, 헐 티아라 아름 왜그래...? 헐 무섭다" "티아라 아름 강심장이신 분들만 보세요" "티아라 아름, 그걸 보고도 소름이 안돋으면 당신은 인간이 아니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름은 작년 7월 화영 왕따설에 휩싸인 티아라에 멤버로 합류해 활동해 왔으나 티아라에 합류한지 1년도 안돼 솔로로 전향하기 위해 팀에서 탈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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