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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전 구름 많고 선선…서울·경기 오후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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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러시아전이 열리는 18일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중북부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아침 한때 비가 조금 오겠다.

특히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는 오후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충청북도와 경북 내륙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중북부에서 5~30㎜, 제주도에서 5㎜ 미만이 되겠다.

  •  윤다혜 기자(y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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