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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수족관과 동물원이 만난다!…'아쿠아플라넷 일산' 10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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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해양 생물 전시공간인 '더 아쿠아' /한화호텔&리조트 제공

수족관과 동물원이 공존하는 국내 최초 컨버젼스 아쿠아리움이 문을 연다.

한화호텔&리조트(대표 홍원기)는 오는 10일 오후 2시 개장식을 열고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바다코끼리 등의 수상 생물부터 재규어, 알락꼬리원숭이 등의 육상 생물까지 다양한 동물을 관람할 수 있는 신개념의 아쿠아리움으로 해양 생물 전시공간인 '더 아쿠아'와 육상 생물 전시관인 '더 정글'로 구성된다.

▲심해어 수조 ▲젤리피쉬존 ▲딥 블루오션 ▲터치풀 ▲오션아레나 등으로 이뤄진 더 아쿠아는 빛을 투과한 신비로운 풍경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며 총 220여 종 2만5000마리의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더 정글에서는 ▲담수터널 ▲맹수존 ▲앵무새존 ▲양서류존 ▲카피바라존 ▲원숭이존 등을 통해 진화하는 생물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더욱이 한화호텔&리조트는 관객과 아쿠아리스트가 상호 커뮤니케이션으로 교감할 수 있는 양방향 도슨트 프로그램과 싱크로 퍼포먼스, 그리고 생태 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교육·문화·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킨텍스와 주엽역, 일산 꽃 박람회장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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