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부친상, 과거 방송서 안타까운 가족사 고백…네티즌 "힘내세요"

▲ 최여진 부친상. 사진=연합뉴스 배우 최여진이 부친상을 당한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2일 최여진의 소속사 노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여진의 부친이 이날 오전 별세했다. 고인은 최근 병환으로 몸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최여진은 2011년 tvN 토크쇼 '러브송'에서 어린 시절 헤어졌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가슴 아픈 가족사로 인해 아버지를 향한 남다른 애틋함을 간직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여진 부친상, 예전 방송에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했었는데..안타깝다" "최여진 부친상, 힘내세요" "최여진 부친상,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등 최여진을 위로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한편 최여진 부친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 4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오전 6시30분이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