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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팬들의 바램 통했나?' 효린 솔로데뷔 초읽기…신중현 "댄스 노래 힘든데 대단하다"극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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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린 솔로데뷔 초읽기
'팬들의 바램이 통했던 걸까'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 솔로데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효린은 KBS 2TV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음악 팬들 사이에서 재조명받았다.

특히 지난해 10월 27일에는 마치 브로드웨이 뮤지컬 무대를 옮겨온 듯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효린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현란한 댄스로 '커피 한잔'을 선보이며 신중현에게 극찬을 받았다. 신중현은 "춤을 추면서 노래를 하는 것이 굉장히 힘든 건데 대단하다. 우리나라 곡도 이렇게 표현 될 수가 있구나. 너무 멋있는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그야말로 완벽한 포퍼먼스를 통해 무대를 압도 한 것.

이처럼 가창력뿐만아니라 화려한 포퍼먼스까지 갖추고 있어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효린 솔로데뷔 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이어졌다.

팬들의 바램이 통한 걸까. 효린이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효린은 11월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22일 씨스타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11월 데뷔를 목표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솔로 데뷔에 기대가 큰 만큼 굉장히 (앨범이)멋지게 나오려고 한다. 세부 내용이 결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0년 '푸시푸시'를 발표하고 씨스타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효린은 그동안 빼어난 가창력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런 완벽한 무대 매너 덕에 '한국의 비욘세'라는 별명도 갖고 있는 그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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