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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타고난 끼' 개그맨 활동영역 어디까지…앨범발매 이용진·유세윤 '화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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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세윤-이용진

'유세윤 화환까지'

타고난 끼와 다양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개그맨들이 개그무대를 넘어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우선 유세윤의 솔로곡 '까똑'이 주목받고 있다.

유세윤의 디지털 싱글 '까똑'은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로 인해 일상에서 사라져 버린 대화와 서툰 감정 표현을 꼬집은 미디움 템포의 어쿠스틱 힙합발라드 곡이다.

'까똑'은 공개 직후 멜론, 벅스뮤직, Mnet 등의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카카오에서 솔로곡 발표를 기념해 유세윤에게 화환을 선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어 개그맨 이용진도 첫 싱글 '한마디 그리고 괜찮은걸까'를 발매했다.

한 걸음 물러나 바라보는 시선이 그려지는 곡으로 추억 속 시간을 하나하나 되짚어, 마치 그때 그 기억 속의 거리를 거니는 상상에 빠지게 된다.'한마디'가 누구나 가지고 있을 첫사랑의 상처를 건드렸다면 '괜찮은 걸까'는 한층 성숙한 지금, 마음 한 켠에 담아둔 첫사랑을 보듬는다.

한편 '개그콘서트' 공식 커플인 김기리·신보라는 드라마를 통해 웃음을 전파하고 있다. KBS2 드라마인 '직장의 신'과 '미래의 선택'에 카메오로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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