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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마지막 회 아쉬웠나? 스페셜 '별전' 방영
'구르미 그린 달빛'이 아쉬움과 함께 최종회가 끝났다.
18일 오후 10시 KBS2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이 최종회를 방영했다. 시청자의 아쉬움을 알았을까?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진은 스페셜 '별전'을 준비해 캐릭터별 에피소드와 제작기 영상을 연속 방영했다. 박보검, 김유정, 진영, 정혜성등 무더운 여름 촬영에 임했던 모습과 압축된 줄거리로 재구성해 짧으면서 강렬한 줄거리로 구성해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화초서생의 박보검과 김유정의 케미를 중심으로 구성해 구리미 그린 달빛 속의 또 다른 드라마의 내용을 보는 듯했다. 또한 이들 둘의 내용을 집중해 재구성함으로써 박보검 김유정의 달달함이 배가 됐다. 김유정은 "올 여름은 더웠다"며 모든 스텝들의 고생 담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고생한 정혜성은 극중 '명은공주역'을 하면서 "뚱뚱한 분장 때문에 여름에는 땀 주머니를 달고 있는 듯했다"고 전하면서 "힘들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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