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두, 알고보니 '딸바보' 새내기 아빠? 사진 최초 공개

▲ <사진/김기두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 김기두가 화제인 가운데 새내기 아빠인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배우 김기두는 지난해 7월 예쁜 딸을 낳아 새내기 아빠로 등극했다.

당시 김기두는 "너무나도 행복하다. 이 소중한 아이에게 지금 느낀 감정 그대로 사랑을 가득 주고 싶다. 그래서 훗날 아이가 배려 깊고, 베풀 줄 알고 또 받은 사랑을 나눌 줄 아는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키우고 싶다. 아이를 안으니 부모님 생각도 나고, 너무 행복해 자꾸 눈물이 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최근 딸의 모습을 처음 공개해 눈길을 자극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포즈로 잠을 자고 있는 본인과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누가봐도 붕어빵 부녀의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김기두는 '#전북전주_촬영 #가족따라옴.. #곯아떨어진 #아빠와딸래미 #딸처음공개 #옆모습간지 #같은곳을보는우리 #겨털가려져서다행 #또오해영'이라는 태그와 "촬영당시 뱃속에 있었는데 이렇게 컸어여ㅎㅎ"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기두는 지난 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