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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김선아 박민영 이어 아이유 달걀세례...'아팠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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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달걀세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민영 김선아 달걀세례가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세 명의 배우 모두 작품 촬영중 달걀세례를 맞았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 이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이들의 달걀 세례 사진과 영상을 비교하고 있다.

우선 시티헌터 박민영의 달걀세례가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박민영 달걀세례는 SBS 드라마 '시티헌터' 16회에서 대통령의 딸 다혜(구하라)에게 던져진 달걀세례를 경호원인 자신이 대신 온몸으로 막아내는 장면이다. 이날 박민영은 촬영 중 얼굴과 머리에 밀가루와 달걀이 묻어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는 것은 물론, 생달걀이 깨져서 몸속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또 김선아 달걀세례는 과거 SBS 드라마 '시티홀' 촬영 장면으로 당시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200여개의 달걀을 사용해 화제가 됐다.

마지막으로 아이유 달걀세례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정체모를 여고생들에게 달걀 세례를 맞는 모습이 공개된 것이다.

이날 촬영현장에서 아이유는 무지막지한 달걀 세례에 눈두덩이 발갛게 부어올라 멍이 드는 건 아닌지 주변의 우려를 샀다. 하지만 단 한 번의 촬영 지연도 없이 강속구로 날아오는 날달걀을 몇 번씩 맞아가며 몸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을 발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달걀세례 연기 투혼 고생했다" "아이유 달걀세례, 아팠을텐데 고생했어요" "과거 연예인들 달걀세례 모습 많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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