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류승룡, LG침구킹과 함께 클린 댄스에 '흠뻑'

못 말리는 남편들을 바꾸기 위해 대세남 류승룡이 LG침구킹과 함께 클린 댄스에 흠뻑 빠졌다. LG전자는 '7번방의 선물'로 천만 관객 배우가 된 류승룡과 아역 배우 갈소원을 함께 등장시켜 못·남·소 이벤트를 개최한다. 못·남·소는 '못 말리는 우리 남편을 소개합니다'의 줄임말로 류승룡과 갈소원은 실험 영상과 솔루션 영상을 통해 못 말리는 남편의 사례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못·남·소 영상은 ▲아기편 ▲애완견편 ▲노부부편으로 나누어 구성됐다. 아기편 영상은 카페트와 일심동체가 된 남편이 아토피?알레르기?비염 예방을 위해 LG침구킹으로 청소를 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전달해주고 있다. 솔루션 편에서는 류승룡이 직접 LG침구킹을 악기처럼 연주하며 클린 댄스를 추는 장면이 소개된다. 애완견 편에서는 아내보다 애완견을 사랑하는 남편, 노부부편에서는 왕처럼 살아온 남편에 대한 사연을 코믹하게 전달해주고 있다. 못 말리는 남편을 바꾸기 위한 '아내들의 혁명'이라 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4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LG카페와 네이버 뿜&톡을 통해 LG침구킹이 꼭 필요한 남편의 사연을 소개하면 된다. LG전자는 추첨을 통해 매일 2대씩 총 100대의 LG침구킹을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인증샷과 함께 공감 가는 사연을 재미있게 올릴 경우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