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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대우조선 전 임원, '납품비리'책임 일괄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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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의 임원 전원이 납품 비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30일 부사장과 전무, 상무 등 임원 60여명은 최근 고재호 사장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검찰조사결과 이 회사의 상무이사 등 임직원이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거나 회사 고철을 팔아치우는 등 납품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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