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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히말라야’ 황정민, 그냥 좋아서 찍었다더니… “등산복 다 갖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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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황정민이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히말라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다. 황정민, 정우,김인권, 조성하 그리고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

[메트로신문 최규춘기자] 배우 황정민이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히말라야'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황정민, 정우, 김인권, 조성하 그리고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를 찍으면서 황정민은 “12좌까지 올라가신 분들에게 이 힘든 걸 왜 올라가느냐고 물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그냥 좋아서라고 들었다”며 황정민도 “그냥 누가 배우 왜 하세요? 묻는다면 그냥 딱히 할 말 없이 그냥 좋아서 하는 것이랑 똑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영화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故 박무택)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영화다.

황정민, 정우, 라미란, 김인권, 조성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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