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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 그룹 '빅스'의 레오로 활동중인 정택운이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아르망 역에 나선다.
아이돌 그룹 '빅스'의 레오로 활동 중인 정택운이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아르망 역을 맡았다.
이번이 두 번째 뮤지컬에 도전하는 정택운은 "첫 번째 뮤지컬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계속 연습을 해왔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많이 긴장을 했고 선배들이 많이 아껴주어서 어려움은 없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뮤지컬 '마타하리'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배우 옥주현, 김소향, 김준현, 신성록, 엄기준, 송창의, 빅스 레오(정택운)가 참석했다. 또한 프로듀서 겸 EMK뮤지컬컴퍼니 대표 엄홍현, 연출 및 안무의 제프 칼훈, 작곡 프랭크 와일드혼이 참석해 마타히리 제작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2016년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관능적인 춤과 신비로운 외모로 파리에서 가장 사랑받는 무희였던 그녀의 드라마틱한 삶을 프랭크 와일드혼의 격정적인 음악을 더해 재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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