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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루시드폴 홈쇼핑, '앨범+제주도 귤' 완판 매진..유희열-페퍼톤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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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O쇼핑

루시드폴이 홈쇼핑에서 정규 7집 앨범 소식을 알렸다.

루시드폴은 11일 오전 2시부터 40분간 홈쇼핑 채널 CJ O쇼핑을 통해 정규 7집 '누군가를 위한' 한정판을 판매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시드폴은 "홈쇼핑에 출연하게 된 건 내가 이번 앨범에 음악만 담은 게 아니라 이야기도 썼고, 또 직접 재배한 귤도 담았다. 그래서 홈쇼핑을 선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7집 음반과 루시드폴이 직접 재배한 귤 1kg가 포함된 한정판 세트가 9분 만에 매진 됐다. 

페퍼톤스의 이장원과 신재평은 상담원으로 변신했으며 유희열은 진행을 도왔다. 

이외에도 스튜디오에는 가수 정재형,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박새별, 샘킴 등안테나뮤직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해 귤을 먹는 모습 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루시드폴의 정규 7집은 오는 15일에 발표하며, 25일부터 26일에는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새 음반 발매기념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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