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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린·이수 열애… 가요계 동갑내기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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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
여가수 린(33)과 그룹 엠씨더맥스의 이수(33)가 2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한 스포츠 매체는 26일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이용해 두 사람이 지난해 교제를 시작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둘이 사귀고 있다는 것은 가요계에서 공공연한 사실이다. 서로 음악적으로 깊은 교감을 해오며 공감대를 형성하다 사귀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절친한 동료 연예인은 물론이고 지인에게 서로 '남자친구'와 '여자친구'로 소개하고 다닌다. 음악적으로 배울 게 많은 좋은 동료이자 연인으로서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소속사 뮤직앤뉴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이들은 지난해부터 트위터를 통해 삶의 소소한 얘기까지 주고받으며 다정한 사이임을 암시했다. 눈치 빠른 일부 누리꾼은 이미 인터넷 연예 게시판과 블로그 등에 "사귀는 사이 아니냐?", "관계가 심상찮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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