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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파문' 후폭풍에 남양유업 주가 급락…나흘째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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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파문'으로 곤혹을 치르는 남양유업의 주가가 나날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7일 남양유업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9만6000원(8.59%) 급락한 102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직전 3거래일에 각각 1~2% 안팎의 낙폭을 기록하고서 이날 크게 떨어졌다.

남양유업은 지난 3일 유튜브를 통해 남양유업 영업직원이 대리점주에게 폭언을 하는 녹음파일이 공개된 이후 본사 압수수색과 불매운동 등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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