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 '힐링푸드'로 극복하세요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추석연휴 동안 무거워진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 한 끼 정도 가벼운 저칼로리 대용식을 먹는 것이 좋다.

농심 켈로그의 '스페셜K 레드베리'는 다이어트에 필요한 식이섬유 및 단백질이 다른 제품보다 더 강화 되어 있을 뿐 아니라 한 끼(1회 분 40g)당 열량이 144칼로리(kcal)다. 스페셜K 제품 중 칼로리가 가장 낮다. 쌀과 귀리, 보리, 통밀, 옥수수등 영양이 풍부한 오곡 푸레이크에 코셔인증을 받은 동결 건조 딸기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대상 청정원이 출시한 '다이어트누들'은 면 요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다. 100g당 5kcal 수준의 곤약면에 액상소스와 고명을 더한 제품으로 곤약에 포함된 글루코만난 식이섬유가 위장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견과류는 천연 식욕억제제로 작용해 전체적인 식사량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며 배고픔을 지연시켜 포만감을 준다. 

청과브랜드 Dole(돌)의 '후룻&넛츠 옐로우라벨'은 신선한 견과류와 건과일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데일리넛 제품이다. 노화방지 및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호두와 캐슈넛, 볶은 아몬드가 들어 있으며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건망고·건블루베리·건크랜베리도 있다. 

단맛이 강한 고구마에는 낙관적인 생각을 증진시키는 영양소인 카로티노이드와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동원F&B의 '자연한입 고구마'는 엄선한 국산 고구마를 정성껏 말려 고구마의 풍미와 식감을 살린 말랭이 간식이다. 100% 원물 그대로의 제품으로 고구마 외에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있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유산균 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의 '식물성유산균코코넛밀크'는 코코넛밀크를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켰다. 풀무원 특허 식물성 유산균이 100억 CFU 함유돼 있어 장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