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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문제적남자' 전현무 "가장 초대하고픈 게스트?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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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전현무/tvN

방송인 전현무가 방탄소년단 랩몬스터를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16일 오후 서울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열린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 기자간담회에서 가장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묻는 질문에 박진영, 유희열, 방탄소년단 랩몬스터를 언급했다.

그는 "같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박)진영이 형, (유)희열이 형을 한 번 초대하고 싶다"면서 "그런데 가장 초대하고픈 게스트는 랩몬스터다. 박경과 랩몬스터의 대결이 펼쳐진다면 '빅재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랩몬스터가 너무 바쁘다. 형으로서는 굉장히 기쁘다"면서 "그래도 친정에 돌아와서 아이돌간의 대결을 한 번 펼쳐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한다"라고 바람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5년 2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해 곧 100회를 맞이하는 '문제적 남자'는 수학과 과학, 언어와 논술 등 분야를 넘나드는 문제를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김지석, 하석진, 타일러, 블락비 박경, 이장원 등 6명의 멤버들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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