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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류태준이 지난주 이연수에 이어 어제 박선영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달 31 SBS '불타는 청춘'에서 류태준은 이연수와 환상의 어묵탕 케미를 발산했다.
당시 요리를 준비하던 류태준은 "물이 너무 많아서 멘붕이 온다. 몇 인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여자 청춘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이연수가 "뭐가 필요한지 보겠다"며 류태준을 위해 나섰다.
류태준이 "물이 너무 많아서"라고 답하자, 이연수는 "그럼 내가 육수를 만들어줄게요"라고 말하는 침착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이연수는 바로 육수 재료를 가지러 주방에 들어갔고, "지금 좀 급해요 육수를 내야해서"라고 말하며 무로 류태준의 육수를 살렸다. 그리고 어묵탕이 완성되자 류태준에게 "요리사이신가 봐요"라고 농담을 던지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완벽한 어묵탕 한 솥을 만들어내는 등 환상의 궁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지난 7일에는 류태준이 박선영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2주년을 맞아 매력녀와 매력남을 각각 선정했고, 그 주인공은 박선영과 류태준이 됐다.
특히 '매력남'이 된 류태준은 '매력녀' 박선영을 안아들고 자동차까지 에스코트 했고, 박선영이 마음을 완전히 뺏긴 듯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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