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방송인 전현무, 지각 2011년 이어 또다시…'이번에도 잠?'

반응형
 
▲ 전현무 지각
방송인 전현무가 또다시 지각했다. 이같은 사태는 지난 2011년에도 발생했다.

전현무는 9월 5일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생방송에 30분 지각했다. 전현무는 지각으로 인해 오전 7시부터 시작되는 방송에 30분가량 오프닝을 놓쳤다.

전현무의 지각으로 이진 아나운서가 오프닝 동안 자리를 대신했다.

이에 전현무는 '굿모닝FM' 트위터를 통해 "4일만에 지각. 아하하. 너그러운 마음으로보듬어 주실거죠?"라는 글을 남겼다.

제작진은 트위터에 또 "사실 현무DJ 오면서 울었다네요. 죄송합니다"라며 전현무가 벌서는 모습의 사진을 게시했다. 전현무 역시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정말 많이 반성하고 있어요. 다신 늦지 않겠습니다. 넓은 아량과 사랑으로 보듬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에앞서 전현무는 지난2011년에도 오전 5시부터 시작되는 1라디오 '5시뉴스'를 무단으로 펑크내 동료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전현무 지각에 네티즌들은 "전현무 지각 이번에도 잠이문제?" "전현무 지각 재치있게 사과한 듯" "전현무 지각 잘 수습됐으니 됐다"라는 등 관심을 보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