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소리 근황 눈길…'컴백 초읽기?'

▲ 옥소리/사진=미니홈피 '옥소리 근황공개 컴백하나?' 2008년 박철과 이혼 후 방송활동을 중단한 배우 옥소리 근황이 공개됐다. 옥소리는 8월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알면 보고 알면 들린다는 그 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이라는 글을 올렸다. 옥소리는 2008년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이 마무리된 후 칩거 중이다. 2010년부터 매년 5월 7일이 되면 미니홈피를 통해 딸의 생일을 축하는 것 외에는 어디서도 그의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았다. 옥소리가 딸의 생일 축하 인사 외에 자신의 목소리를 낸 것은 2008년 이후 처음이다. 때문에 옥소리가 다시 대중과 소통하며 복귀의 신호가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관측도 나오고 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