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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윤식. 사진/ 연합뉴스 |
방송 기자로 알려진 배우 백윤식의 30세 연하 여자친구 A씨가 27일 오후 2시로 잡았던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 논란이 일고 있다.
A씨는 27일 오전 한 매체에 "오후 2시쯤 백윤식의 좋지 않은 점을 밝히겠다"고 통보한 바 있다.
당초 백윤식의 단골로 알려진 서래마을 P레스토랑에서 2시에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2시 30분으로 기자회견이 연기됐고 기자 A씨는 행방불명되면서 최종 기자회견이 취소됐다.
이와 관련 몇몇 언론들은 두 사람이 최근 좋지 않은 일로 헤어졌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백윤식과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30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교제 중이었다. 이달 13일 데이트 모습이 한 매체에 의해 포착됐을 때도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열애 인정 2주 만에 돌연 의문의 기자회견을 자청, 취소를 번복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윤식 여자친구 기자회견 취소. 무슨 일이야?" "백윤식 여자친구. 둘이 혜어졌나보다" "대체 뭘 폭로하겠다는 건가" "백윤식 여자친구 기자회견 취소. 궁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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