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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제임스 후퍼·기욤 패트리…샘 해밍턴 뛰어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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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JTBC

JTBC 새 월요예능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외국인 패널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7일 오후 11시에 첫 선을 보이는 '비정상회담'은 11개 나라의 '비정상' 대표들이 모여 세계 청년들의 안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크쇼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외국인 청년들은 한국에서 살며 느낀 것들에 대해 뛰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재밌고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고정 패널에 이름을 올린 샘 오취리는 지난해 tvN '섬마을 쌤'에 출연해 샘 해밍턴 못지않은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 기욤 패트리·제임스 후퍼·에네스 카야·줄리안·타쿠야·알베르토 몬디·장위안·타일러 라쉬·로빈 데이아나·다니엘 스눅스 등 고정 패널 중 누가 '제2의 샘 히밍턴'이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비정상회담'의 진행은 전현무·유세윤·성시경이 맡았으며 첫 회 게스트개그맨 장동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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