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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비 팬미팅 3일 앞두고 잠정 연기한 사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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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일로 예정됐던 가수 비의 팬미팅이 잠정 연기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준비 진행 과정 등을 고려해 이번 팬미팅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던 팬미팅은 비가 군 전역 후 처음 소화하는 공식 일정이자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관심을 모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팬들에게 죄송하다. 수개월 내로 일정을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좋은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비는 다음달 24일 태국 방콕 임팩트 무앙 통 타니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소니 뱅 2013' 무대에서 제대 후 첫 공식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행사에는 제이슨 므라즈·파이스트무브먼트·팻숍보이즈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참가한다./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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