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하는 남자 지성, 신혼생활 미리 체험?…네티즌 "세제광고 같다"

▲ 사진/KBS 2TV 제공 '지성 빨래' 배우 지성의 빨래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곧 신혼생활을 모습을 연상케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이응복, 백상훈 연출)은 인격 빼고 모든 것을 갖춘 남자 민혁(지성 분)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사랑하는 연인 지희(양진성 분)와 사고로 죽기 전 마지막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빨래하는 모습이 보는이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성 빨래 결혼해도 가정일 많이 도와줄 듯" "지성 빨래 드라마 촬영도 세제광고 같네" "지성 빨래 양진서와도 케미스트리가 후덜덜" "지성 빨래 오늘 방송되는 '비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7년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지성 이보영 커플은 7년 열애 끝에 오는 27일 워커힐호텔 웨스턴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윤다혜 기자  ydh@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