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킬러' 임수향, 근황공개...'반전매력 눈길'

'섹시킬러' 탤런트 임수향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3년 동안 밀린 휴가 보냅니다. 충전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편안한 옷차림에 커다란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임수향은 깨끗한 물광 피부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수향 근황 보니 아주 푹 쉬고 있는 듯" "임수향 근황 담긴 사진에 눈을 뗄 수 없다" "임수향 근황 속 편안한 캐주얼 차림 아이리스와 전혀다른 느낌" "임수향 근황 사진 속 아이스크림 맛있겠다" "임수향 휴가 잘 보내고 안방에서 다시 만나길 기원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해 임성한 작가의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이름을 알린 뒤 SBS '파라다이스 목장', MBC '아이두 아이두'를 거쳐 '아이리스2'에서 김연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화제가 됐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