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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셀카는 기본 위피(단체 셀카)까지...NX미니 CF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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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의 TV 광고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2일 온에어된 이번 광고는 사진을 촬영할 때 많은 사람들이 찍는 사람을 바라본다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NX 미니를 한 손에 들고 다양한 사물과 배경을 촬영하는 여자 모델을 지나가는 주변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는 장면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꺼내두고 싶은 카메라'라는 삼성 스마트카메라 NX 미니의 특징을 표현했다.

또 여러 명의 모델들이 함께 위피(단체 촬영)를 하는 장면에서 플립을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플립온' '윙크샷' 기능을, 그리고 7월 출시 신제품인 17mm렌즈까지 다양한 NX 미니 렌즈군까지 소개하는 등 삼성 스마트카메라 NX 미니의 핵심 기능을 모두 담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특이한 점은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진행한 대국민 캐스팅 프로젝트 '미니 스테이지'의 주인공으로 선발된 김지후(24)가 등장했다는 것이다.

삼성 스마트카메라 NX 미니의 광고를 접한 소비자들은 "커피숍 같은 곳에서 셀카 찍는 사람들을 보면 힐끗 쳐다보게 되는 것이 사실인데 카메라가 예뻐도 광고처럼 눈길이 갈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삼성 스마트카메라 'NX미니'는 두께 22.5mm, 무게 158g(카메라 본체 기준)으로 아메리카노 한잔 보다 가볍고 동전 지갑보다 얇은 슬림함을 갖췄다.

회전식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공유 기능도 매력적인 미러리스 카메라다.

  •  박성훈 기자(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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