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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송승헌 새 멜로영화 '인간중독' 주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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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이 멜로영화 '인간중독'의 주연을 맡는다.

23일 투자·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송승헌은 베트남전이 배경인 이 영화에서 부하의 아내와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대령 김진평을 연기한다.

송승헌은 "연출자인 김대우 감독이 시나리오를 썼던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의 품격과 '색, 계'의 강렬함, '화양연화'의 절절함을 동시에 느꼈다. 배우로서 정말 욕심나는 캐릭터"라고 소감을 밝혔다.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다음달부터 촬영에 들어간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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