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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스타 통큰 선물 드라마 현장 녹여…윤시윤·정일우 밥차-전지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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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총리와 나' 윤시윤 밥차/KBS제공

연초부터 스타들이 통큰 선물로 드라마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KBS2 월화극 '총리와 나'에 출연중인 윤시윤은 새해부터 훈훈한 소식을 안겼다. 2일 '총리와 나 ' 제작진은 "윤시윤이 어제 '총리와 나' 촬영장에 통 큰 밥차를 선물했다. 윤시윤의 팬클럽이 '윤배우가 쏩니다~'라며 촬영장에 밥차를 보냈다"고 밝히며 팬들의 밥차 서포팅 현장을 공개했다. 팬클럽은 따뜻한 커피차까지 준비해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MBC 주말극 '황금무지개'에 출연중인 정일우도 갑오년 새해를 맞아 스태프를 위해 떡국을 준비했다. 정일우는 지난 1일 '황금무지개' 팀에게 새해 선물 겸 함께 힘내자는 의미로 90여 인분의 떡국을 마련해 추위에 고생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의 속을 달래줬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달 26일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밥차와 선물을 준비해 활력을 불어 넣었다. 전지현은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100인분의 식사를 대접했다. 또 그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의 자외선 차단제와 멀티밤이 담긴 선물 세트를 손수 제작진들에게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양성운 기자(y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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