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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신입사원 비호감 1순위 "잘 모르면서 아는 척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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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신입사원이 비호감 1순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5일 직장인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는 열혈형'이 호감 신입사원 1위에 꼽혔다.

반면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신입사원의 유형으로는 '정확히 알지 못하면서 아는 척 하는 형'이 가장 높은 응답을 보였다. 이밖에 '기한을 지키지 않는 굼벵이형', '하고 싶은 말을 너무 다하는 뱉고 보는형', '나보다 역량이 뛰어난 잘난척 형' 등이 거론됐다.

아울러 신입사원의 성향을 판단하게 되는 기준으로 '업무성과'(33.5%)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사성', '주위 동료들의 평가'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장윤희기자 uniqu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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