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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의원. /연합뉴스 |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13일 "차기전투기(F-X) 사업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F-X) 기종으로 미국 보잉사의 F-15SE가 유력해진 것과 관련 "필요한 무기를 도입해야 하는데 사업추진 과정에 절차적 문제가 없다고 구세대 무기를 도입한다면 잘못된 일"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인 의원은 "현재 거론되는 기종을 도입할 경우 곧바로 차차기 사업 추진을 제기해야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며 "미래 국가안위를 위해 임무수행능력, 군 운용적합성, 수명주기 비용, 경제적 기술적 편익 등 4개 종합평가에 의한 최적 기종을 선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기자 pj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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