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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주 신제품 초대장 발송…신형 아이패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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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형 아이패드가 드디어 나올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씨넷·CNN 등에 따르면 애플이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여바 부에나 센터'에서 열리는 신제품 발표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초대장은 사과 잎사귀 모양의 도형들이 무지갯빛 여러 색상의 실루엣으로 겹쳐 이미지 중앙에 쌓여 있는 모습으로 꾸며져 있다. 아래쪽에는 익숙한 사과 잎사귀와 사과 윗부분 윤곽이 흰 바탕으로 그려져 있고 '우리는 아직 커버할 게 많습니다(We still have a lot to cover)'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다.

이에따라 업계에서는 해상도(1024 ×768)가 낮다는 지적을 받아 온 '아이패드 미니'에 더 해상도가 높은 화면이 채택되리라는 관측과 아이폰 5C처럼 다양한 색깔을 지난 아이패드 커버가 나올 것이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이국명기자 kmle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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