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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영화 '감시자들'속 준호와 설경구는 메트로신문 애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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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M 준호가 '감시자들'에서 메트로신문을 들고 있는 모습.
   
 
영화 '감시자들'이 전국관객 600만 고지를 바라볼 만큼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면서 메트로신문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메트로신문이 줄거리 전개와 사건 해결의 핵심 장면에 중요 소품으로 등장하기 때문인데요.

영화 첫 장면에서 지하철에 탄 황 반장(설경구)이 메트로신문 운세면을 펼쳐보며 승객으로 위장해 하윤주(한효주)를 테스트하고요. 중반부에는 황 반장이 메트로신문에 난 오늘의 운세를 참고해 하윤주에게 업무 지시를 내리기도 합니다.

설경구는 인터뷰에서 "촬영일자가 달라도 소품팀에서 매번 메트로신문을 갖다줬다"며 "지하철을 안 타 평소에는 몰랐는데 볼 거리가 무척 많다는 걸 새삼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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