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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오랜만에 보는 힐링 프로그램' 아프리칸 캣츠, 류승룡 내레이션+재미+감동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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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칸 캣츠. 사진제공=MBC


배우 류승룡이 내레이션에 참여한 다큐멘터리 '아프리칸 캣츠'가 호평을 쏟아내고 있어 화제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특선 다큐멘터리 '아프리칸 캣츠'에서는 배우 류승룡이 내레이션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아프리칸 캣츠'는 디즈니네이처의 2011년 작품으로 사자 가족을 중심으로 드라마틱한 내러티브를 선보이는 초대형 자연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제작된 다큐 영화로 개봉 당시 할리우드 배우 사무엘 L. 잭슨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한국어 버전은 충무로 '대세배우' 류승룡이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프리카 초원에서 하루하루 생과 사를 오가며 살아가는 사자와 치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새끼를 위해 매일 목숨을 거는 암사자 래릴라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그려졌다.

아프리칸 캣츠를 본 네티즌들은 "아프리칸 캣츠 류승룡 내레이션 모두 다 너무 좋았음" "아프리칸 캣츠, 다시보기로 봐야지" "류승룡 내레이션, 이 프로그램 너무 감동적임" "방송 다시 해주면 안되나요" 등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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