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9월 방송되는 50부작 '맏이' 전격 캐스팅… 2013 육남매 어게인 !

▲ 사진/연합뉴스 배우 오윤아가 JTBC 새 주말드라마 '맏이'에 전격 캐스팅돼 앞으로 활약이 크게 기대된다. 한 연예매체는 2일 오는 9월 방송되는 JTBC 창사 2주년 특집 새 주말드라마 '맏이'(연출 이관희/극본 김정수)에 오윤아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총 50부작으로 기획된 시대극인 '맏이'는 1998년~1999년 방영돼 2년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MBC '육남매'의 2013년 버전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맏이'는 '육남매' 연출을 맡았던 거장 이관희 PD가 메가폰을 잡으며 MBC '그대 그리고 나', '전원일기', '엄마야 누나야', '한강수타령', SBS '행복합니다'등 가족애가 담긴 따뜻한 드라마를 집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정수 작가가 집필한다.

윤다혜 기자  ydh@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