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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 환율이 연일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수준을 경신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전 6시 종가보다 2.48원 내린 100엔당 966.50원이다.
지난달 22일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장중 970원대로 떨어진 원·엔 환율은 계속해서 저점을 낮췄다. 지금은 지난 2008년 8월 25일(저가 964.23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 강세 흐름 아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는 엔화의 상대적 약세가 원화보다 더 강한 데 따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 김민지 기자(mi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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