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아이유 뮤비서 혓바닥 연기 작렬…미친 존재감↑ '폭소'

▲ 아이유·유희열. 사진제공=로엔엔터터엔민트 아이유의 신곡 '분홍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유희열의 혓바닥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아이유는 정규 3집 '모던타임즈' 앨범을 발표하고 '분홍신'을 비롯해 13곡의 음원을 공개했다. 공개된 아이유 '분홍신'의 뮤직비디오에는 유희열이 등장해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많은 스타들이 등장한다. 모델 휘황, 장기용, 감성밴드 페퍼톤스의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유희열은 아이유에게 시크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 혓바닥을 내밀며 '감성변태'의 모습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아이유의 '분홍신'은 안데르센 동화 '빨간구두'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곡으로 1930년대 빅밴드 스윙 사운드를 기반으로 클래시컬하고 빈티지한 요소를 담아냈다. 이번 아이유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유희열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유희열 혓바닥 연기, 미친 존재감이다" "유희열 혓바닥 연기, 진짜 재밌다" "유희열, 빵 터졌네" 등 재밌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아이유는 3집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하고 1위부터 13위까지 전곡 줄세우기 기록을 세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